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직전생 ~이세계에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등장인물 (문단 편집) ==== 검신 갈 파리온(剣神ガル・ファリオン) ==== [[파일:검신 갈 파리온.png|width=300]] 검신류의 종가 파리온가의 종주이자 검신류의 정점인 검신. 검의 천재로 검신류뿐만이 아니라 수신류와 북신류도 극한의 경지까지 다룰 수 있다고 한다.[* 어느 정도인지는 자세히 나오지 않았다.] 칠대열강 6위로 23장 결전편기준 전 칠대열강 6위. 3명의 직계제자를 두고 있으며 각각 검제 2인과 검왕 1인. 이후 에리스를 직계제자로 받아들이며 검왕이 1명 추가되어 현재는 4명의 직계제자를 두고있다. 2장의 최종장에서 처음 등장하는데 그 때 제자인 두 검제들과 겨루며 검신을 목표로 하라는 뜻에서 이런 말을 한다. >'''자, 자. 빨리 빨리 덤벼와라. 이 몸을 쓰러트린 다음 둘이서 박 터지게 싸워서 검신의 칭호를 얻어보라고! 돈은 평생 놀수 있을 정도로 들어오고 여자는 노예부터 공주님까지 늘어서서 기다려주고, 이름만 내면 누구나 벌벌 떨면서 굽신굽신 거리고 혼자 마을이라도 걸으면 모세의 기적이 펼쳐지니까!''' --아니 니가 모세는 어떻게 아는 건데?-- 첫 만남에서 도발해 온 에리스를 시험한 뒤 직계제자로 넣었을 정도로 대범한 성품이며 에리스 역시 검신을 존경하고 있다. 다만 술은 좀 약한 편인 듯하다. 22장에서 루디는 이 사람을 동료로 넣고싶어 찾아가려 하지만 계속 번번히 일이 생겨 찾아갈 수 없었다. 기스의 위치를 알게 되고 검신은 실피에게 맡기고 루데우스는 루이젤드를 찾으러 비헤이릴 왕국으로 갔지만⋯ '''23장에서 적으로 등장'''한다. 북신 카르만 3세와 함께 병사로 변장한채 루데우스를 기습하여 양팔을 자르고 계곡밑으로 떨어뜨린다. 그후에는 토벌대와 합류해서 루데우스측과 대치하게 된다. 루데우스는 아토페의 가호로 살아나고 이후 결전에서 에리스&루이젤드 듀오와 대결한다. 싸우기 전 에리스에게 말한 바로는 지노에게 패배해 검신의 자리를 넘겨줬다고한다. 니나와 결혼하고싶다는 일념으로 전성기 시절 자신보다도 강해진 지노에게 패배한 탓인지 자신감도 상실하고 검신으로서의 정체성에 혼란이 생긴듯. 에리스와 일합만으로 승부하지만 자랑인 빛의 태도가 아닌 수신류 오의 흘리기를 쓰며 검을 흘리고 '''빛의 태도가 아닌 무음의 태도로'''[* 빛의 태도는 [[광속]], 무음의 태도는 [[음속]]의 검이다. 당연히 무음이 빛의 태도의 한참 하위호환이다.] 에리스의 목을 베기 직전까지 가지만 루이젤드가 창으로 검을 막아내고 바로 반격한 에리스의 검에 베여 패배한다. 루이젤드를 너무 얕보고 자신의 기술을 믿지 못한 게 패인이었다.[* 이 때문에 열강하위 치고 너무 약한것이 아니냐는 독자들도 있었지만 모의전에서 검제 2명을 가지고 논적이 있는 엄연히 신급의 이름에 걸맞는 실력자이다.(루이젤드와 에리스는 제급의 실력자이다.) 자신감이 없어 수신류 기술을 사용했기에 루이젤드에게 막혔다지만 루이젤드만 없었어도 에리스는 바로 참수였다. 예전 처럼 자신감이 넘치는 상태였다면 에리스와 루이젤드는 결코 갈 파리온을 이기지 못했을 것이다.]만약 빛의 태도를 썼더라면 루이젤드도 반응하지 못했겠지만 지노에게 패배한탓에 자신의 검에 대한 믿음이 흔들려 수신류 흘리기를 쓰고 자세가 흐트러져서 무음의 태도를 썼다고 한다. 기스에게 협력한 이유도 올스테드를 쓰러트려 과거의 영광을 다시 한번 되찾기 위함인듯. 수신류를 쓴것도 에리스를 도발한 것도 루데우스의 팔을 잘라낸 것도 이전의 검신였던 때라면 절대 하지 않았을 짓이라고 한다. 죽기 전에 에리스를 칭찬하며 자신의 애검을 주고 숨을 거둔다. >'''자유롭게 사는 녀석이 강한 건 좋구만⋯⋯''' 이전 루프에서도 몇번 히토가미 사도가 된적이 있었다고 한다. 능력 검신류: 신급, 전 검신 수신류: 제급[* 오의를 세 개 이상 쓸 줄 알면 수신 후보가 된다고 한다. 최소한 한 개를 쓸 줄 안다는 거니 왕급은 될 듯하다.] 북신류: 불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